[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서울지원(원장 서연범, 이하 서울지원)은 24일 식육가공업·식육포장처리업 HACCP 준비업체 대상으로 ‘축산물HACCP 의무적용 워킹그룹’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지원은 당초 올해 5월 대면 방식의 워킹그룹을 한 차례 진행했으나 올해까지 HACCP의무적용 대상 업체를 위해 추가로 HACCP인증원 유튜브 채널을 통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마련했다.

이날 온라인 워킹그룹은 ▲HACCP 개요 ▲HACCP 관리기준서 작성 방법 ▲스마트HACCP 사업 소개 ▲HACCP 인증업체 사례 소개 등이 진행됐다.

식육가공업소(햄, 소시지류 등), 식육포장처리업소(포장육, 식육간편조리세트 등)는 올해까지 HACCP을 의무적으로 인증받아야 한다.

서연범 서울지원장은 “올해까지 의무적용 대상인 식육가공업소와 식육포장처리업소를 위해 HACCP준비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라이브 방송을 특별히 추가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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