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어린이급식센터, 자체제작 동화책 활용 위생교육 실시
동화책·애니메이션 통해 교육 진행 후 윷놀이 활동으로 복습
동화책·애니메이션 통해 교육 진행 후 윷놀이 활동으로 복습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시흥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현주, 이하 시흥시센터)는 자체 제작한 동화책과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funny book story 생생한 위생교육’을 27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8월부터 진행된 ‘funny book story 생생한 위생교육’은 시흥시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동화책 ‘부기의 위생교실 깨끗대장은 나야나!’와 함께 애니메이션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 종료 후 윷놀이를 활용한 퀴즈 카드를 통해 위생 예절을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개인위생 관리에 대해 어려워하는 문항을 미리 파악해 방문교육 시 해당 문항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시흥시센터는 신청기관 외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유치원에도 동화책 ‘부기의 위생교실 깨끗대장은 나야나!’를 배포할 예정이다.
강현주 센터장은 “동화책·애니메이션을 통해 올바른 개인위생관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영양·위생관리에 도움이 되는 교육 매체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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