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기계조합, 싱가포르 전시회서 국산 조리기계 대거 출품
최고경영진‧2세 경영진 방문해 해외 트렌드 관람 및 출품업체 격려
최고경영진‧2세 경영진 방문해 해외 트렌드 관람 및 출품업체 격려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한국조리기계협동조합(이사장 하광호, 이하 조리기계조합)이 31일 ‘싱가포르 국제 식품 및 호텔 전시회’에 참여해 국산 주방기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블루닉스, 선경산업, ㈜프라임, ㈜대진엔터프라이즈가 조합 소속 업체로 국내 기술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참여했다. 이들은 냉장고류, 소독 기구류, 취반기류, 상업용 오븐, 인덕션 기구, 호텔 주방용품 등 제품들을 대거 출품했다.
한편 전시회에는 각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2세 경영진이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들은 해외 선진기술 및 트렌드 등을 조사하기 위해 직접 전시장을 참관했다.
하광호 조합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주방업계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해외 선진기술 습득 및 우리 제품의 해외 수출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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