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과 푸드테크의 미래를 토론하다
한식과 푸드테크의 미래를 토론하다
  • 한명환 기자
  • 승인 2022.11.03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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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제3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개최
푸드테크 연계 한식산업 발전방안 주로 논의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지난달 28일 서울시 종로구 한식문화공간에서 ‘2022년 제3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한식 및 한식당 활성화 방안 ‘푸드테크와 한식’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먼저 발제는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과 이진규 이화여대 교수가 각각 ▲‘개인맞춤: 푸드테크의 미래’ ▲‘3D fabrication technology for preparing tailormade-foods’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서수연 한식진흥원 한식연구팀장을 좌장으로 ▲김범진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 대표 ▲박미성 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이재의 본아이에프 본도시락본부장이 토론에 참여해 외식산업의 푸드테크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푸드테크와 연계한 한식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가 추후 한식에 대한 지식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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