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보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오현경, 이하 보성군센터)가 ‘냠냠, 골고루 먹어요’를 주제로 보성군센터 교육 체험실에서 편식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영양교육은 ‘튼튼 쑥쑥 체험관’ 교육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5개소 어린이 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튼튼 쑥쑥 체험관 교육은 ‘식품구성자전거’를 이용한 ▲편식 예방 영양교육 ▲채소 수수께끼 맞추기 ▲채소 요가 따라하기 ▲채소 메모리 게임 후 장보기 등 채소에 익숙해지는 활동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원장과 교사, 어린이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추후 방문 교육을 통해 전체 등록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영양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현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보성군센터 선생님들과 성장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및 균형적인 영양 섭취를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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