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센터, ‘아빠와 함께하는 대면 쿠킹클래스’ 진행
머핀·쿠키 만들며 아빠와 유대감 형성하는 기회 제공
머핀·쿠키 만들며 아빠와 유대감 형성하는 기회 제공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성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는 지난 10∼11월 만 2∼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대면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총 22팀이 참여한 이번 쿠킹클래스는 주로 어린이들이 선호하지 않는 브로콜리와 채소를 활용해 ‘브로콜리 치즈머핀’과 ‘채소쿠키’를 만들었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한 아빠는 “아이와의 시간이 즐거웠다”며 “이번 활동에 매우 만족했다”고 말했다.
김지영 센터장은 “대면으로 진행한 쿠킹클래스가 아빠와 아이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기회가 돼 만족스럽다”며 “어린이들의 오감 발달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더 다양한 교육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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