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과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 이하 아동병원협회)은 지난 4일 서울시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고품질 식자재 공급 ▲환자식 및 직원식 메뉴 제안 ▲영양 식단 컨설팅 ▲조리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노무 교육 등 아동병원의 푸드 서비스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동병원협회는 소아청소년의 성장과 발달 과정에 대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정성필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키즈 식품 개발 역량, 병원 푸드 서비스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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