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어린이급식센터, 식재료 유통기한 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유통기한 점검의 날을 설정해 대규모 유통기한 점검·인증
유통기한 점검의 날을 설정해 대규모 유통기한 점검·인증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서대문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조미숙, 이하 서대문구센터)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급식소 99곳이 식재료 유통기한 점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유통기한 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조리종사자, 교사, 학부모 등 관계자가 함께 식재료의 유통기한을 점검하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미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리실 안전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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