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산업 위해 농과원‧산업체‧농협 뭉쳤다
양봉산업 위해 농과원‧산업체‧농협 뭉쳤다
  • 한명환 기자
  • 승인 2022.11.1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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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과원‧농심‧양봉농협, 양봉 농가 살리기 업무협약 체결
청년 양봉 농업인 육성, 양봉 농가 소득 안정화 발판 마련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원장 김상남, 이하 농과원)이 지난 15일 ㈜농심(대표이사 이병학)과 한국양봉농협(조합장 김용래, 이하 양봉농협)과 서울 농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올해 초 월동꿀벌 소실로 인한 벌꿀 감소, 아카시아꿀 작황 변동에 따른 원료 수급과 양봉 농가 소득 불안정을 해소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을 맺는 모습.
업무협약 모습.

이번 협약으로 농과원은 벌꿀 생산단계에서 사육환경과 사양 관리를 지원한다. 아울러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양봉 농가를 대상으로 양봉 기술을 교육한다.

농심은 양봉 농가와 아카시아꿀 계약생산을 통해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양봉 기자재 구매, 꿀벌 질병 관리 꾸러미, 밀원수 보급 등을 지원한다.

양봉농협은 청년 농업인 대상 지도 활동, 밀원수 심기 추진 등 홍보 및 여러 가지 지원 활동을 담당한다.

농과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양봉 농가의 소득 안정화를 위해 산업체, 단체와 지속적, 유기적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봉 기술과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남 농과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산업체, 단체, 양봉 농가가 상생하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양봉산업 발전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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