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급식센터 직원, 위생 업무 공무원 등 70여 명 참석
위생단체 표창·사업 실적설명회·우수 사업장 견학 등 진행
위생단체 표창·사업 실적설명회·우수 사업장 견학 등 진행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이하 용인시)는 지난 16일 식품·공중 위생단체들의 소통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식품·공중 위생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위생 업무를 담당하는 시·구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행사에 앞서 그간 용인시 식품·공중 위생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온 위생단체장을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용인시 관계자가 올해 시의 식품 위생 및 공중위생 사업의 주요 실적을 설명하고 내년 진행되는 사업의 방향을 안내하는 등 위생사업의 시행을 위한 단체 관계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한국민속촌 내 위치한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접객업소를 찾아 조리장 내부를 둘러보는 등 자체 위생관리시스템 등을 배웠다.
용인시 관계자는 “식품·공중 위생 업소의 음식문화 개선 및 친절 서비스 향상 등 안전하고 건강한 위생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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