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가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선정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또는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aT는 먹거리 분야 고유업무와 연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협의회 네트워크 활용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 아동 대상 먹거리 꾸러미 지원 등 사회공헌 추진실적을 복합적으로 평가받아 광주전남 지역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춘진 aT 사장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취득은 aT의 ESG 활동에 대한 화답”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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