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의 안정적 생산 위해 민‧관 맞손
곶감의 안정적 생산 위해 민‧관 맞손
  • 한명환 기자
  • 승인 2022.11.21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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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민간 재배자와 감나무 현장 실증 연구협약 체결
곶감 원료 ‘떫은 감’ 안정적 생산 관련 기술 및 현장 적용 예정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이하 산림과학원)은 경남 산청군의 감나무 재배자와 곶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험 재배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산림과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품질 곶감의 안정적 생산‧유통을 위한 재배 및 수확 후 관리 기술 현장 실증 연구 ▲세미나, 임업인 현장 교육 ▲임업인 소득향상 등을 합의했다.

협약식을 가진 관계자들이 곶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식을 가진 관계자들이 곶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곶감의 원료인 떫은 감은 탄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산화 스트레스, 노화 방지,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카로틴 등 다량의 폴리페놀 화합물이 함유돼 우수한 항산화 효과도 나타낸다.

이런 떫은 감을 생산하는 감나무는 생육기 기상조건, 병해충 피해, 재배방식과 곶감 건조방법에 따라 수확량과 곶감 품질의 차이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안정적인 고품질 곶감 생산 관련 기술 개발 및 현장 적용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산림과학원은 떫은 감의 안정적인 생산과 안정적인 생산과 곶감 생산 효율성 향상을 위해 재배 및 수확 후 관리 기술 분야에 대해 현장 실증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욱 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장은 “재배 현장과 연구가 통합된 실증 연구를 바탕으로 재배 및 수확 후 관리 기술을 신속히 보급해 고품질 곶감 생산과 임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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