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사과로 동남아 판로 확대 연다
중소형 사과로 동남아 판로 확대 연다
  • 한명환 기자
  • 승인 2022.11.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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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사과 신품종 3종 동남아 현지 시식회 개최
시식 참가자 “대과형 품종보다 현지서 선물용으로 적합”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신용습, 이하 경북농기원)과 사과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강인규, 이하 사과수출지원단)는 지난 10월 말 경북에서 생산한 중소형 사과 품종을 동남아 현지 수출업체, 바이어 등에게 홍보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경북 대표단은 지난 10월 말 한국‧베트남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과 태국을 방문하는 일정 동안 해당 품종들을 홍보했다.

현지평가회에서 현지 수출업체 관계자들이 사과를 살펴보고 있다.
현지평가회에서 현지 수출업체 관계자들이 사과를 살펴보고 있다.

홍보한 사과 품종들은 ‘피크닉’, ‘루비에스’, ‘황옥’이다. 이들은 당도 14°Bx, 과중 220g 내외의 중소과형의 품종이다.

시식회에 참가한 바이어들은 “부사 같은 기존 대과형 품종과 달리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물용이나 1인 가구에 적합한 것 같다”며 해당 품종들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신용습 경북농기원장은 “이번 태국, 베트남에서의 홍보는 현지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대과 위주의 품종에서 중소과형 품종으로 바꿔 소개한 데 의미가 있다”며 “동남아 소비자에게 경북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해 판로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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