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인천남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원새봄, 이하 남동구센터)는 18일 센터 내 건강체험실에서 ‘2022년도 우수급식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은 센터 등록 어린이급식소 367개소 중 급식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센터의 특화사업에 적극 참여한 급식소를 대상으로 최우수 1개소와 우수 7개소를 선정했다.

수상한 8개의 어린이급식소에는 상장과 현판, 상품을 수여했다.

원새봄 센터장은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주신 어린이급식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위생·영양관리 지원사업으로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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