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도 관심받는 국산 임산물
베트남서도 관심받는 국산 임산물
  • 한명환 기자
  • 승인 2022.11.23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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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호치민 국제식품박람회서 임산물 홍보관 운영
대추, 표고버섯, 밤, 등 국산 임산물 소개‧시식 행사 등 진행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2022년 호치민 국제식품박람회’의 한국관 내에서 수출임산물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박람회는 베트남 상공부가 주최하는 베트남 최대규모의 국제 식품박람회다. 코로나로 2년 만에 개최됐으며, 행사기간 동안 약 18개국 1만3000여 명 이상이 방문했다.

방문객이 홍보관에서 임산물 제품을 시음하고 있는 모습.
방문객이 홍보관에서 임산물 제품을 시음하고 있는 모습.

한국관은 박람회에서 임산물 홍보관 등 4개의 식품 홍보관과 46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수출기업 40곳이 참가해 국산 농수산 식품을 홍보했다.

임산물 홍보관에서는 방문객들에게 감말랭이, 대추, 표고버섯, 밤 등 임산물을 소개하고,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시식 및 시음을 진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시식 제품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해 의견을 수렴했다. 산림청은 해당 조사결과를 추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박람회에는 총 3곳의 임산물 수출기업이 참가해 총 55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한 산양삼 기업은 총 27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베트남은 우리나라 단기임산물 수출이 5번째로 많은 시장”이라며 “우리나라의 임산물을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시장에 홍보하고 제품개발 및 거래처 발굴 등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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