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돕기 아이디어, 전국 제일로 인정
결식아동 돕기 아이디어, 전국 제일로 인정
  • 정명석 기자
  • 승인 2022.11.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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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지역가게 연결앱,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
가게 정보 파악 및 예약 편의성 높여 '호평', "선한 ‘나비효과’ 기대"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추천한 결식아동 돕기 아이디어가 전국에서 제안된 기발한 아이디어 중에서 ‘으뜸’으로 인정받았다.

경기도는 23일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경기도의 추천을 받은 김하연 씨의 결식아동-지역 가게 연결 플랫폼 ‘나비’가 아이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2일 열린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 시상식.
22일 열린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 시상식.

대상 수상작 ‘나비’는 경기데이터드림과 공공데이터포털의 아동급식카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결식아동과 지역 가게를 연결하는 플랫폼 앱 아이디어로 경기도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결식아동은 나비를 이용해 급식지원가게 정보를 파악하고 예약할 수 있으며, 결식아동을 돕고자하는 점주는 원하는 만큼 예약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일반인들도 결식아동 돕기에 참여할 수도 있다. 급식지원가게를 후원해 결식아동들이 먹을 메뉴를 대신 결제해주는 방식도 가능하다. 이같은 투명한 나눔과 즉시성으로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경기도에서 추천한 팀이 범정부 대회에서 높은 성과를 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질의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해 더 많은 기회와 창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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