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계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남용, 이하 계양구센터)는 27일 계양구센터 열린체험관에서 ‘GPS! 우리 급식소를 부탁해(부모 참관 프로그램)’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GPS! 우리 급식소를 부탁해’는 ‘계양 부모님 서포터즈(Gyeyang Parents Supporters)’가 급식소 조리실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영양·위생 정보를 제공하고 SNS를 통해 교육자료를 배부하기도 했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지난 6개월간 진행한 사업에 대한 결과를 공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정리하는 자리로 결과보고에 이어 우수활동 부모 감사장 수여 및 시상이 이뤄졌다.

정남용 센터장은 “앞으로도 폭넓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급식소 위생·안전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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