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어린이급식센터, 특화사업 ‘신규조리원 레벨-업!’ 종료
신규조리원 적응에 도움…내년부터 실습과정 추가해 진행 예정
신규조리원 적응에 도움…내년부터 실습과정 추가해 진행 예정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서대문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조미숙, 이하 서대문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올해 특화사업 ‘신규조리원 레벨-업! 교육’을 지난 17일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신규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조리실 관리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했다.

교육은 서대문구센터에서 자체제작한 개인위생, 식재료관리, 작업위생, 알레르기 등 위생·영양 매뉴얼을 활용해 진행했다. 기관별 시설 환경에 따라 1:1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실천도를 높였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 전·후를 평가한 결과 업무수행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내년에는 효율적인 조리실 환경 조성을 위해 실습을 추가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