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대상㈜, 탄소중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aT-대상㈜, 탄소중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2.12.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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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글로벌 그린푸드데이’ 동참 등 약속 
대상㈜, ‘김치의 날’ 제정 지원과 K-푸드 홍보 및 수출 확대 위해 노력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와 대상㈜(대표이사 임정배)가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수산식품 분야 동반성장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T와 대상㈜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후위기 개선과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ESG 실천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 ▲‘김치의 날’ 제정 지원과 K-푸드 글로벌 홍보 및 수출 확대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대상(주)가 지난 27일 동반성장 및 저탄소식생활 실천에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대상(주)가 지난 27일 동반성장 및 저탄소식생활 실천에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는 aT가 먹거리 분야의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에 참여하는 기관 및 기업은 식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협력한다.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는 “동반성장과 탄소 배출량 감축 등 전 세계적인 ESG 가치 확산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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