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에서 운영하는 서울 친환경유통센터에서는 어린이 그림책을 제작해 초등학교에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림책에는 친환경농산물 12개 품목의 생산·수확 과정, 요리 종류 등을 담았다. 공사는 그림책을 서울시 초등학교 대상으로 2023년 1월 중 배포할 예정이다.

이선동 공사 농산급식팀장은 “초등학교 어린이가 친환경농산물에 대해 이해해 더 잘 먹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 식재료를 학교에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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