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산업의 ‘올바른 좌표 설정’을 기대합니다
급식 산업의 ‘올바른 좌표 설정’을 기대합니다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11.06.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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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Special message

선진 급식문화를 위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신문

선진 급식문화를 위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신문 김영진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

대한급식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국내 단체급식의 유통구조 개선, 각종 위생사고 예방을 통한 급식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해 걸어오신 발행인 및 기자·임직원 여러분의 발자취와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내 유일의 급식 전문지인 대한급식신문은 급식 전반에 관한 동향과 정보를 담아내고 선진 급식문화를 위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전문지로자리매김하고있습니다.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농식품 분야의 주요 언론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대한급식신문이 지향해야 할 중요한 사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람직한 학교급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으로서 이 분야를 집중적으로, 전문적으로 다루는대한급식신문에감사의말씀을드립니다.국회는 지난 2006년 학교급식법을 개정하여, 식재료 품질 및 영양, 위생·안전관리 기준을 세운 이래로 급식 안전관리와 급식시설의 현대화를 위한 제도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식재료가 투명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모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창간 3주년을 맞는 대한급식신문이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급식산업발전에크게이바지할수있는계기가되었으면합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
김춘진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

대한급식신문은 2008년 창간한 이래, 그동안 한국급식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급식뿐만 아니라 외식업, 보건 및 위생, 요리개발 등 식품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소식과 정보를 전해주는 언론매체를 넘어 식품 전반에 대한 전문지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960~70년대 그 당시의 음식은 그저 고픈 배를 채우는 수단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는 어느덧 국민소득 2만 달러의 선진국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진 우리는 이제 먹고 사는 것 자체 보다는 어떻게 하면 잘 먹고, 건강하게 오래 살 것인가에 주목하게 됐습니다. 때문에 위생 문제는 우리 식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특히나 단체급식의 경우 위생문제는 가장 중요합니다. 식품의 소홀한 관리가 식중독으로 이어져 수 백 명, 수 천 명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만 되면 단체급식 식중독 발생사건이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대한급식신문사와 같은 전문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대한급식신문’이 정의롭고 따뜻한 대한민국,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문화를 이룩하는데 선구자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국민 건강 지키는 파수꾼 역할
민승규 농촌진흥청장

대한민국 급식산업 발전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대한급식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과 급식산업은 국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하여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국가의 기틀을 유지하는 기간산업입니다. 특히 수입농산물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안전성이 확보된 농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일과 식품의 우수성과 기능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식품을 생산해 공급하는 체계를 확립하여 먹을거리의 안전을 보장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 및 건강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농촌진흥청은 급식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먹을거리인 식품산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식품 개발을 위해 연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하면서 품질이 좋은 농식품 생산을 위해 친환경 농업기술을 개발 보급하여 국민 건강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2008년 6월 창간된 대한급식신문의 큰 역할을 기대해봅니다. 끝으로 우리 농업과 식품에 애정과 열정으로 함께해 온 대한급식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식품정책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하길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

건강한 급식문화 발전을 힘써 오시고, 안전하게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급식신문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급속한 과학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고 생활수준의 향상과 웰빙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면서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안전욕구는 그어느 때보다도 증대되고 있습니다. 식약청은 1998년 설립된 이후 국민 건강과 국가경쟁력을 선도하는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해물질의 사전 예방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식생활 안전지수 개발,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 및 운영 등을 통하여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식중독 예방활동의 강화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확대하는 등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청이 추진하는 각종 정책에 대하여 귀사의 객관적이고심층적인 분석과 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우리나라 단체급식산업의 발전과 급식을 제공하고 또 제공받는자 모두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뉴스가 넘치는 단체급식의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확하고 폭넓은 정보전달
이주호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

대한급식신문은 국내 유일의 단체급식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으로 우리나라축산식품의 안전성과 품질은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식품관련 문제 발생할 때 간혹 과도한 불안과 정확한 사실파악 없이 불필요한 오해와편견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왔습니다. ‘아니면 말고식’ 또는 ‘묻지마식’식품 파동이 일 때 제대로 된 현실과 올바른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는 일이야말로 대한급식신문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원은 축산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급식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한 축산식품이 생산되고 유통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식품의안전과식품계의발전에새로운패러다임을제시할수있는전문매체로거듭발전하기를기원합니다.

국민 건강 지켜주는 전문언론
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우리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급식산업을 바르고 안전하게 이끌어가기 위해 창간한 대한급식신문이 창간 3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안전한 식품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식품제조업체의 HACCP 적용과 함께 단체급식업소에 대해서도 위생관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HACCP홍보관 개관을 통해 소비자들과 업체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강화하고 관련 정책개발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급식산업계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가는 전문 언론으로 거듭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급식문화 개선에 큰 기여
남효채 한국지역진흥재단 이사장

대한급식신문이 국내 단체급식시장의 성장과 그에 따른 유통구조 개선, 급식환경의 질적 향상, 안전한 먹을거리 등 다양한 현안과제들을 해결하는 등 급식문화개선에 큰 기여를 하고 특히 단체급식과 관련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학교급식, 보육시설 급식 등 사회적으로 취약한 분야에 대한 보건위생과 복지증진에 노력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한국지역진흥재단은 지역발전과 홍보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수특산품 애용과 홍보는 재단 주요사업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양측에서 상호 협조하고 윈-윈 할 수 있는 전략과 협조시스템 구축으로 업무의 효율성 측면에서 상승효과를 높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급식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단체급식 현장의 생생한 전달자
조은주 대한급식신문 중앙모니터위원장

급식분야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나가는 대한급식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년간 대한급식신문은 이같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며, 지면을 통해‘세상을 보는 창’이 되었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수호자였습니다. 이와 함께 대한급식신문은 단순한 소식의 전달자가아니라 급식의 선도자로서의 역할도 병행해 줄 것으로 믿으며, 아직도 열악한 급식환경이나 급식관계자의 근로여건 개선에도 적극 앞장서는 급식 가족으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대한급식신문은 그동안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도 주어진 여건 속에서 묵묵히 일에 전념하고 있는 단체급식분야 가족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서로 다른 그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전달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미래세대 위한 식문화 형성에 청지기 역할을
강병수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전통적 관점에서 급식의 중요한 요소가 안전과 건강이지만 또 하나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배려’에 대한 관점일 것입니다. 먹을거리는 일반 공산품과는 달리 생명과 직결되는 생명산업이기에 생산 - 유통 - 소비과정이 다른 어떤 영역보다는 배려의 관점이 중요합니다. 생산자는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는 생산해야 하며, 소비자는 지속가능한 생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농산물 생산자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생산과 소비를 연결짓는 유통단체, 정보매체의 역할을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초석이자, 디딤돌이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도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패턴을 바꾸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더 이상 지속가능한 미래, 지속가능한 미래세대를 만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이런 생활을 바꾸어 가는데 중요한 내용 중의 하나가 식생활을 바꾸어가는 것이고, 특히 미래 세대들의 먹을거리에 대한 인식과 푸드시스템을 바꾸어가는 가는 일입니다.
언론은 흔히 공기와 같다고 합니다. 어떤 공기 속에서 사느냐에 따라 생명이 단축될 수도, 연장될 수도 있습니다. 언론이 한 사회의 건강한 공기를 만들어갈 때 사회구성원들의 행복지수는 배가될 것입니다. 대한급식신문의 우리 사회의 급식부문에서 선량한 청지기의 역할과 소명을 다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가능한 미래와 미래세대를 위해 좋은 정보의 생산과 유통을 기대합니다. 대한급식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식품업계에 큰 도움될 것

윤병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Food1st 대표이사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급식신문은 국내 급식업계의 현주소와 흐름을 정확히 짚어내고, 업계의 문제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하여 급식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위탁업무라고 생각되었던 급식산업은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새로운 서비스산업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를 주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급식업계에게 현재 급식산업정보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현실입니다. 다행히 대한급식신문의 깊이 있는 기사와 주요 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은 업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다양한 기획기사는 시장의 이해뿐만 아니라 통찰력을 키우는데 훌륭한 지침서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명감을 갖고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이라 믿으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급식산업계의 굳건한 동반자
오흥용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창간 이래 단체급식산업과 함께 굳건한 자리를 지킨 대한급식신문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대한급식신문은 단체급식 전문 매체로 관련 산업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에게 급식산업의 이슈,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해 단체급식의 질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저희 현대그린푸드는 작년 7월 단체급식과 식자재유통을 통합하여 기존 두 회사가 가지고 있던 핵심역량을 결집해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해주시어 한국 급식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선구자적 역할을 부탁드리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급식정보의 가교’가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현대그린푸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의 건강하고 즐거운 식생활을 제안하는 ‘그린파트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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