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인삼 재배지 ‘개삼터’ 찾아 주세붕 선생 참배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인삼 가공품 제작 ‘원데이클래스’ 참여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인삼 가공품 제작 ‘원데이클래스’ 참여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소장 허민순, 이하 연구소)는 3일 새해를 맞아 직원 단합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구소 직원 20여 명은 풍기읍 금계리 ‘개삼터’애서 인삼재배의 시조인 주세븡 선생의 영정을 참배하고 주변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개삼터는 1541년 풍기군수로 부임한 주세붕 선생이 인삼을 재배하기 시작한 곳이다.
또한 청년농업경연인이 운영하는 인삼 관련 가공품 만들기 ‘원데이클래스’에 참가해 인삼의 가공활용법, 소비촉진에 대한 의견에 대해 논의했다,
허미순 소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지역특화작목연구소로써 연구소 직원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인삼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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