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보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오현경, 이라 보성군센터)는 지난 12월 27일 관내 가정 40개소를 대상으로 ‘보보특공대 : 보아라! 보성군 특산물 공부 대장이 나가신다~’ 프로그램을 위한 놀이키트를 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보보특공대’는 보성군 특산물 ‘키위’를 활용해 영양교육, 푸드아트 활동과 요리활동을 통한 친밀감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특산물 영양교육 활동지, 키위 모자 만들기 활동지, 요리활동(키위 타르트만들기), 보보특공대원 임명장으로 구성된 놀이키트를 배부해 각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활동했다.

오현경 센터장은 “보성군의 다양한 특산물을 활용한 교육을 확대하는 방안을 찾아 보성군센터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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