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는 6일 재외동포 상공인단체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이사장 김덕룡, 이하 연합회)’와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서울 양재동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 경제가 직면한 복합 위기상황을 수출로 돌파하기 위해 K-푸드 수출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아울러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김춘진 사장은 “전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한인상공인 분들의 노력 덕에 수출 1000억 달러 돌파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aT와 함께 대한민국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선봉장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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