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농가 지원 컨설팅 진행
식품·품질인증 및 전반적인 식품 품질 향상 등 지원
식품·품질인증 및 전반적인 식품 품질 향상 등 지원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시라. 이하 센터)는 농식품 가공농가 식품인증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2023년도 안전식품 생산·경영 기반 컨설팅’에 참여할 농가 7곳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방문·이메일 등으로 신청받는 이번 컨설팅은 식품인증 및 HACCP 및 전통식품 품질인증 등의 취득과 표시기준, 포장재질, 위반사항 점검 등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농가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5개월 동안 매우 수요일 사업장을 방문해 1대1 현장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특히 농식품 인증 취득을 위한 일지, 서류 작성 및 표시기준, 포장 재질, 위반사항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시라 소장은 “이번 컨설팅이 농식품 위생·품질 향상을 통해 가공농가의 판로 확대와 수익 증가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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