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전세계 매장서 글로벌 셰프 특식캠페인 실시
아워홈, 전세계 매장서 글로벌 셰프 특식캠페인 실시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3.01.26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첫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5개국 매장에 설맞이 ‘떡국’ 제공
매월 1회 글로벌셰프 추천 메뉴, 중국·베트남 등 전통메뉴 ‘대기중’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26일 국내외 점포 이용 고객 대상으로 ‘글로벌 셰프 특식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셰프 특식 캠페인’은 아워홈 국내외 점포를 대상으로 글로벌 셰프 추천 메뉴를 매월 1회 동일한 일자에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1월부터 시작해 1년간 12회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폴란드, 중국, 베트남 등 5개국에서 진행된다.

아워홈 각국 고객들이 ‘글로벌 셰프 특식 캠페인’을 통해 제공된 떡국을 먹고 있다.
아워홈 각국 고객들이 ‘글로벌 셰프 특식 캠페인’을 통해 제공된 떡국을 먹고 있다.

특식 메뉴는 국가별 아워홈 메인셰프가 추천한 현지 음식으로 구성했다. 각국 셰프가 메뉴 추천뿐만 아니라 표준화 레시피를 구성하고 공유해 글로벌 각 점포에서 현지 음식 고유의 맛을 동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참여국은 한국이다. 아워홈은 민족 명절 설을 맞아 20일 5개국 점포 점심 메뉴로 떡국을 제공했다. 

아워홈은 1월 한국 대표 음식 떡국을 시작으로 ▲2월 중국 징장러우쓰(베이징 전통요리로 돼지고기를 얇게 채 썰어 볶은 요리) ▲3월 베트남 껌장(베트남식 볶음밥) ▲4월 미국 버팔로 윙 ▲5월 폴란드 굴라쉬 비에푸초비(돼지고기 스튜) 등 특식 메뉴를 동시 제공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고객들에게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새로운 식문화를 접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아워홈의 최대 강점으로 꼽는 표준화 레시피를 바탕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높은 수준의 식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