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직장분과(위원장 김지연, 이하 직장어린이집연합회)와 어린이 대상 건강 먹거리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부산시 소재 직장 어린이집 대상 건강 먹거리 공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급식 시장 및 식자재 유통 산업 관련 노하우 및 정보 등을 교류해 영유아 식자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워홈은 안전한 식자재 공급과 함께 고객사 및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식재료 검수 및 관리 방법, 식품 위생 및 안전 교육, 어린이 쿠킹클래스 콘텐츠 및 제품 지원 등을 지원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식탁을 책임지는 만큼 체계적이고 엄격한 품질 관리는 물론 맛과 영양을 갖춘 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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