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급식 운영, 무엇이 정답일까
건강한 급식 운영, 무엇이 정답일까
  • 정명석 기자
  • 승인 2023.01.30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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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올해 첫 학교급식위원회 개최
유치원·학교급식 기본계획안 심의 후 각 전문가 의견 수렴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대전교육청)이 30일 대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학교급식 및 유치원급식 기본계획안 심의를 위한 학교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전교육청 학교급식위원회는 급식분야 전문가인 대학교수, 대전시 공무원, 학부모, 학교장, 영양(교)사 및 시민단체 대표 등 15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시교육청 학교급식위원회가 30일 열렸다.
대전시교육청 학교급식위원회가 30일 열렸다.

위원회는 이날 ‘2023학년도 학교급식 기본계획안’과 ‘2023학년도 유치원급식 기본계획안’을 심의하고 이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대전교육청은 2023년도 기본계획에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비 단가를 평균 9.2% 이상 인상된 금액으로 반영했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진수 부교육감은 “위원회에서 심의된 학교급식 및 유치원급식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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