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사회복지급식소 대상 2월부터 순차적인 순회방문지도 진행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에 따른 식품 보관법 및 표시사항 지도·교육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에 따른 식품 보관법 및 표시사항 지도·교육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논산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정진, 이하 논산시센터)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지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달부터 21개의 급식소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하는 순회방문 지도는 급식소의 위생·안전 교육과 함께 조리 종사자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식품 정보표시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주요 지도·점검항목은 시설환경, 개인위생, 원재료 사용 및 보관, 식단, 조리 및 배식 등이다.
박정진 센터장은 “2023년부터 소비기한 표시제의 도입에 따라 급식소 관계자들의 식품별 보관법과 표시사항에 대한 기초 지식이 깊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