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인숙, 이하 경주시센터)는 7일 2023년 시설·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집합교육은 보육시설 시설·원장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는 2022년도 사업성과 및 2023년도 사업에 대해 중요한 내용을 업무 담당자가 직접 전달했으며 2부는 위생교육, 보육시설 지도 점검에 대한 안내로 진행됐다.

이인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관리를 통해 어린이급식의 질적 수준 향상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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