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김춘진 사장, 양봉 관계자들과 간담회 가져
“꿀벌 멸종하면 인류도 끝…양봉산업 육성 박차”
“꿀벌 멸종하면 인류도 끝…양봉산업 육성 박차”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김춘진 사장이 양봉업계 종사자들과 함께 위기에 처한 양봉산업을 살릴 대책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22일 나주 본사에서 참벌꿀영농조합법인 윤용주 대표 및 관계자들과 만나 양봉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 사장은 “꿀벌이 멸종하면 인류도 4년 안에 사라진다는 아인슈타인의 경고처럼 꿀벌은 생물다양성과 식량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멸종위기에 처한 꿀벌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양봉산업 육성에 힘써 인류와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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