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5회 국가고시에서 220점 만점에 216점으로 득점
“학과 커리큘럼과 국가고시 대비반 수업이 큰 도움돼”
“학과 커리큘럼과 국가고시 대비반 수업이 큰 도움돼”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식품영양학과에 재학 중인 박은희씨가 영양사국가고시 전국 수석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은희씨는 지난 1월에 발표된 제 46회 영양사 국가고시 결과에서 220점 만점에 216점을 취득, 전국 수석합격자로 선정됐다.
영양사 국가고시 한 달 전부터 꾸준히 3~4시간씩 공부에 매진했다는 박은희씨는 “재학 중 학과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수업을 열심히 들었으며, 비교과 프로그램 영양사 국가고시 대비반 수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꼼꼼히 공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체계적인 식품영양학과 교육과정과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강의 덕분에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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