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인도식 ‘인델리 커리’ 7종 출시
CJ, 인도식 ‘인델리 커리’ 7종 출시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04.21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 제일제당이 ‘인델리 커리’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

CJ 제일제당은 지난해 5월 기존 카레제품과 차별화된 인도풍 정통 커리 신제품인 ‘인델리 커리’ 액상형 레토르트 4종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분말형 5종과 신규 액상형 2종을 추가 출시해 커리제품 라인업을 11종으로 확대했다.

CJ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CJ 인델리 커리’가 6개월 만에 액상형 레토르트 카레 시장에서 점유율 20%를 돌파하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CJ 제일제당은 액상형 카레의 시장점유율을 더욱 늘리기 위해 쇠고기를 베이스로 한 액상커리 신제품 2종(비프알루커리, 비프빈달루커리)을 추가로 출시했다.

또 액상형 신제품의 성공을 기반으로 국내 카레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분말형카레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방침이다.CJ 제일제당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분말형 신제품 5종은 60년 전통의 카레업체인 일본 헤이와 식품과의 제휴를 통해 만들어졌으며, 파니르(고소한 맛), 빈달루(매콤한 맛), 마크니(달콤한 맛)등으로 구성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