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급식 문화 전 세계에 알리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참여
외국인 맞춤형 메뉴, 대량 조리 기술 등 급식 솔루션 제공
외국인 맞춤형 메뉴, 대량 조리 기술 등 급식 솔루션 제공
[대한급식신문=손현석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K-푸드에 대한 관심을 급식으로 확장시키는 동시에 전 세계인들을 상대로 우수한 급식 역량을 선보일 목적으로 JT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한국인의 식판’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첫 방송 된 ‘한국인의 식판’은 ‘요리 대부’ 이연복을 필두로 연예인 셰프 군단이 해외 각지로 날아가 한국의 고품격 급식 문화를 전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기 축구선수 황희찬이 소속된 영국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구단을 비롯해 유수의 명문 학교, 글로벌 기업 등을 무대로 활약을 예고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CJ프레시웨이는 출연진들에게 급식장 운영, 단체식 조리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역할을 맡았다. 오는 4월 1일에 방영되는 2회분에서는 CJ프레시웨이의 급식 전문가 오광훈 셰프가 등장해 세계인의 입맛 사로잡을 고품격 급식 메뉴 제안은 물론 전처리, 대량 조리 기술 등 다양한 급식 솔루션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CJ프레시웨이는 해당 방송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진행되는 첫 방송 기념 댓글 이벤트를 비롯해 세계 무대에서 선보인 메뉴를 급식 점포에서 선보이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병행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방송을 통해 오피스, 산업체, 레저 등 전국 600여 개 사업장에서 쌓아온 전문 급식 컨설팅 역량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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