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9일까지 ‘육우 사과 카레’와 ‘육우 육회 진비빔면’ 판매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 이하 육우자조금)이 오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오뚜기와 함께 출시한 육우 메뉴를 오뚜기 브랜드경험공간인 ‘롤리폴리 꼬또’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육우 사과 카레’와 ‘육우 육회 비빔면’은 오뚜기의 대표제품인 오뚜기 카레와 진비빔면을 베이스로 만들었다.
육우자조금은 프로모션 메뉴를 주문해주는 고객 대상으로 육우 굿즈 스티커를 제공하는 한편 방문객들에게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전시 공간도 운영한다.
또한 한식·양식·일본가정식·중식 등 4가지 주제로 온라인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요리연구가 윤지아, 손봉균 셰프, 요리 선생님 나카가와 히데코, 황진선 셰프가 참여하는 이번 요리클래스는 오뚜기의 쿠킹 경험 공간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조재성 위원장은 “국내산 육우를 많은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오뚜기와 함께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오뚜기와 육우의 콜라보 메뉴를 접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