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열린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참여
당·나트륨 저감화, 비만예방 등 다양한 캠페인 펼쳐
당·나트륨 저감화, 비만예방 등 다양한 캠페인 펼쳐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1·2·3·4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제주도센터)가 지난 12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식품 안전 홍보관을 운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영양사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난 4년간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행사다. 4년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식품위생분야 유관기관 및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도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당·나트륨 저감화 및 비만예방, 식중독 예방’을 주제로 ▲당·나트륨 저감화 및 비만예방 교육자료 전시 ▲비만예방, 식품군 알아보기, 식사예절 등 영양교구 전시 ▲손 씻기, 이 닦기 위생교구 전시 ▲어르신 맞춤형 가공식품 이용가이드 리플릿 배포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소독티슈 배포 등 홍보관을 운영했다.
제주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식생활 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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