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아·태 마스터스 대회 개막식서 진행
캐릭터 ‘지킬박사’와 예방 6대 수칙 등 홍보
캐릭터 ‘지킬박사’와 예방 6대 수칙 등 홍보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지난 13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아·태 마스터스 대회 개막식에서 도민 및 도내 방문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식중독 예방 홍보차량을 운영해 식중독 예방 영상을 송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발한 식중독 예방 캐릭터인 ‘지킬박사’와 함께 홍보를 펼쳤다. 참여자들은 식중독 예방 요령이 적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주요 홍보내용은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손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칼·도마 등 구분 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이다.
김정 전북도 건강증진과장은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방문객 및 도민들이 생활 속 식중독 예방 수칙 실천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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