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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입맛 사로잡는 한식 ‘인기’
유명 세프들, 불고기 버거ㆍ김치 핫도그 등 선보여
2011년 07월 25일 (월) 13:57:17 이원식 기자 fsn@fsnews.co.kr

   
세계적인 셰프들이 뉴욕에 위치한 자신의 레스토랑에 한식메뉴를 잇달아 선보이면서 현지에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레스토랑 안내서인 ‘미슐랭 가이드’의 최고등급인 3스타를 획득한 세계 최고의 셰프이자 전 세계에 약 20여개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장 조오지는 지난 5월부터 뉴욕에 있는 자신의 레스토랑인 페리스트릿과 머서키친에서 고추장 버터 스테이크와 김치 핫도그를 각각 선보이고 있다.

그는 미국 PBS TV의 한식소개 다큐 프로그램인 ‘김치연대기 (Kimchi Chronicles)'에 한국인 아내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ㆍ

‘미슐랭 가이드’ 2스타를 획득한 한국계 유명 쉐프인 데이빗 장도 뉴욕에 위치한 레스토랑 모모푸쿠 쌈바에서 보쌈과 김치 스테이크 등 한식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유명 푸드쇼 프로그램인 ‘Top Chef'의 인기 셰프인 엔젤로 소사의 레스토랑 소셜이츠에서는 대표 인기 메뉴로 비빔밥 버거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불고기 버거, 고추장 양념 갈비 등 한식 메뉴가 전체 매출의 35%나 차지하고 있다.

특히 엔젤로 소사는 지난 5월 ‘미국 최고의 버거 콘테스트'에서 비빔밥 버거를 선보여 시식단 11,789명 중 32.3%의 지지를 얻어 2011년 미국 최고의 햄버거로 선정되기도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한식재단을 통해 지난 20일 엔젤로 소사의 레스토랑에 현지 미디어 및 푸드 블로거를 초청해 비빔밥 버거, 된장 김치 삼겹살 등 대표 한식 메뉴를 홍보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욕 최고의 요리사들이 잇달아 한식을 선보이는 것은 최근 농식품부가 발표한 뉴욕 시민들의 한식 선호도(31%)가 상승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뉴욕지역 한식당 협의체인 ‘미국 동부 한식세계화 추진위원회’ 곽자분 회장은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뉴욕 지역 한식세계화의 노력으로 현지의 한식에 대한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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