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시흥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현주, 이하 시흥시센터)는 지난 4월 한 달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진행한 ‘식탁에서 함께 지구 지키기’ 수상작을 26일 공개했다.

올해는 환경보호 인식 교육과 함께 ‘식탁에서 함께 지구 지키기’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14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제의 적합성, 표현의 창의성, 식사지도와 환경교육의 개연성 등의 심사평가를 통해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일회용품 줄이기’를 주제로 참여한 시립배곧써밋플레이스C2어린이집이 수상했다. 

강현주 센터장은 “식탁에서 함께 지구 지키기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환경문제에 관심갖는 기회가 될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여러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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