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영양학회, 2023 춘계학술대회 마쳐
한국식품영양학회, 2023 춘계학술대회 마쳐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3.06.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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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 스마트케어’ 주제로 다양한 토론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한국식품영양학회(회장 이수정, 이하 영양학회)의 2023년 춘계 학술대회가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령사회, 스마트 케어를 위한 식품영양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김범식 연성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한국식품영양학회가 지난 2일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식품영양학회가 지난 2일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의 기조강연은 이현순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장이 맡았다. 이현순 센터장은 ‘고령친화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Session1의 주제는 ‘고령친화산업의 최신 연구동향’이었다. 신원선 한양대 교수가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식품개발 전략’에 대해, 임희숙 경희대 교수가 ‘고령자 식생활현황과 영양관리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강연에 나섰다.

이수정 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초고령화’라는 국가적 문제 속에서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일상생활 영위를 위한 식품영양인들의 역할 고민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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