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식 냉동고 ‘설레임 PLUS’ 출시
보존식 냉동고 ‘설레임 PLUS’ 출시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08.1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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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식 냉동고 전문생산 업체인 (주)나영일렉트로닉스는 보존식 전용 냉동고 ‘설레임PLUS’를 출시했다.

개정된 식품위생법이 오는 8월 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보존식의 보존기간이 기존 3일(72시간)에서 6일(144시간)로 연장된다.보존식은 -18℃ 이하의 온도에서 일정하게 온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보존식을 보관하는 냉동고는 일반 가정용 냉동고에 비해 온도제어가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일반 가정용냉동고는 통상 온도편차가 ±7℃인데 이럴 경우는 -20℃로 온도 설정을 한다고 하더라도-18℃ 이하의 온도로 계속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때문에 보존식 전용냉동고는온도편차를 ±1.5℃로 제어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주)나영일렉트로닉스는 이런 문제를 해결한 보존식 전용 냉동고 ‘설레임 PLUS’를 선보였다. ‘설레임 PLUS’는내부 선반을 보존식기에 맞추어 보완함으로써 냉동고 용량에 비해 많은 보존식기를 교차오염 없이 최대 30개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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