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에스코리아(대표 신명범 www.magicwater.co.kr)는 친환경적 기술을 이용한 단체급식소용 오존수 살균세정장치 ‘바이오매직’을 출시했다.
또한 편의성과 실용성은 물론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식자재를 살균 소독할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바이오매직은 국내 최초로 서울시 강동구지역 분수대에설치된 ‘오존살균정화장치(OSP시스템)’와 동일한 기술을 적용해 개발됐다.
이 OPS시스템은 분수, 수영장, 수경시설 등의 수질오염문제를 해결하고 살균, 탈취, 탈색 등 물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하는 장치다. 이 장치는 일체의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산소를 분해, 결합시켜 오존(O3)을 만들어 오존수를 생성한다.
물속의 세균들을 살균시키고 탈취, 탈색하는 살균세정시스템으로 물속에 잔류성 물질이 없어 인체에 무해하다. 2차 오염원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성과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경제성은 물론 녹조나 이끼가 끼지 않아 유지관리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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