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먹는 재미 ‘솔솔’, ‘육색소세지 파스타’
골라먹는 재미 ‘솔솔’, ‘육색소세지 파스타’
  • 푸름푸드
  • 승인 2011.09.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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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색소세지 파스타

요즘 들어 아이들이 즐겨 찾는 메뉴중의 하나는 파스타라고 할 수 있다. 파스타는 피자와 함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임파스타래라는 이태리어에서 유래되었다.
풀 모양으로 이기다 또는 반죽하다라는 뜻으로 밀가루를 물과 반죽한 것의 총칭이라고 할 수 있다. 기원전 3000년경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1295년경 마르코폴로가 이탈리아에 들여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스타는 모두 150여 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생파스타와 건파스타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면의 형태에 따라 분류하면 스파게티, 페델리니, 링귀니, 카멜리니, 라자냐 등의 롱 파스타와 리카토니, 펜네, 로텔레, 마카로니와 같은 숏 파스타로 나눌 수 있다.
주재료는 듀럼이라는 밀을 빻은 세몰리나인데 입자가 딱딱하고 거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면이 가장 잘 삶아진 이상적인 정도를 알단테라고 하는데 면을 들어서 잘랐을 때 자른 단면의 가운데에 바늘 굵기의 심이 있도록 약간 덜 삶아진 상태가 최고의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육색 소세지 파스타는 기존에 먹던 것과 달리 토마토나 크림소스를 준비하지 않고 조리가 가능한 파스타라고 할 수 있다.
올리브 오일과 육색 소세지를 주로 넣은 깔끔하고 매콤한 육색소세지 파스타는 한 끼 식사로 충분하며 맛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그런 요리라고 할 수 있다.
푸름 육색슬라이스소세지의 여섯가지 개성있는 맛으로도 충분히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독특한 파스타이다.

재료
푸름육색슬라이스소세지, 푸름 베이컨 슬라이스, 다진마늘, 양파 약간, 소금, 후추, 칠리페(서양고추가루), 바질가루약간, 올리브오일 취향에 따라 푸른 잎(시금치 또는 겨자잎)

조리법
1. 양파, 마늘을 다져서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과 볶아준다.
2. 베이컨슬라이스, 육색슬라이스소세지를 같이 넣고 볶는다
3. 삶은 파스타를 소세지와 어울어지게 잘 섞어준다.
파스타와 소세지가 잘 어울어지면 소금, 후추, 칠리페퍼를 넣고 간을 해준다.
4.소세지, 베이컨, 파스타 삶은 물에도 소금끼가 있으므로 약하게 간하는 것이 포인트!!

Tip
1. 기호에 맞게 푸른 잎 채소를 위에 얹으면 한결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
2. 불갈비, 야채, 파프리타, 카레, 청양, 부추 등 여섯가지 소세지의 깊은맛과 담백한 파스타가 잘 어울어지게 해야 개성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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