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김치의 글로벌 최강자 지위 유지에 최선"
"한국산 김치의 글로벌 최강자 지위 유지에 최선"
  • 안유신 기자
  • 승인 2024.03.31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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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김치연, 29일 광주식약청·HACCP인증원과 간담회
수출 사례 발표·지원사업 안내, 애로사항 청취 등 진행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대한민국 대표 발효식품인 김치의 품질 및 위생 안전 분야를 책임지는 전문기관들이 호남권역 중소 김치 제조업체들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 이하 세계김치연)는 지난 29일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송성옥),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광주지원(지원장 박현진)과 함께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역의 김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광주김치타운 다목적홀에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계김치연구소가 지난 29일 수출 김치 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세계김치연구소가 지난 29일 수출 김치 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이번 간담회는 김치류 품질의 위생·안전 확보를 통한 국내 소비 활성화는 물론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광주식약청이 운영하는 2024년 지역특화 식품(배추김치) 안전 서포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전남 김치 생산자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김치 제조업체 등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김치 수출 사례 발표 ▲수출 지원사업 안내 ▲업계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삼진 지·에프(SAMJIN G.F.)가 40년 경력의 김치 수출 비법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정기룡 삼진 지·에프 상무는 "영세한 김치 제조업체들이 수출하려면 많은 준비 과정과 시간, 비용이 필요해 도전하기 전에 포기하기 쉽다"며 세계김치연구소와 HACCP인증원 등 국가 전문기관들의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은 "김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관계기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늘려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혁신적인 과학기술로 무장한 김치 제조업체를 육성해 한국산 김치가 글로벌 최강자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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