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카타르 수입식품 규제 강화 대응 체계 구축
aT, 카타르 수입식품 규제 강화 대응 체계 구축
  • 안유신 기자
  • 승인 2024.03.31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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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카타르 대표 한상 기업과 K-푸드 수출 확대 협약
카타르 등 중동 시장에 한국 먹거리 우수성 홍보 추진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가 지난 28일 카타르 도하에서 현지 대표 한상(韓商) 기업인 코리안푸드센터(대표 김혜진)와 K-푸드 중동 수출 확대와 지속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05년 설립된 코리안푸드센터는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한국 슈퍼마켓(Korean Food Centre)을 운영 중이며, 한국산 농수산식품을 까르푸(Carrefour), 룰루(Lulu) 등 카타르 전역의 유력 대형유통업체에 공급하는 벤더 기업이다.

전용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두바이 지사장(왼쪽)과 김혜진 카타르 코리안푸드 센터 대표(오른쪽)가 지난 28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용필 aT 두바이 지사장(좌)과 김혜진 카타르 코리안푸드 센터 대표(우)가 지난 28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 기관은 향후 ▲카타르 등 중동 시장 K-푸드 수출 확대 ▲카타르 식품 수입 적합성인증서(CoC) 프로그램과 중동 수출입 관련 정보 교류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과 전 세계 확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2월15일부터 카타르로 수출되고 있는 한국 농수산식품에 대한 적합성인증서(CoC) 제출 의무화 조치와 현지 보건당국의 알코올, 돼지고기 함유 등 할랄 기준 위배 검사 확대 등 최근 강화되는 K-푸드 수입 규제와 관련해 현장 접점에서 대응할 수 있는 중동 현지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김춘진 aT 사장은 "카타르에 한국 농수산식품을 공급하는 대표적인 한상 기업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K-푸드의 중동 신시장 수출 확대는 물론 한국과 수교 50주년을 맞이하는 카타르에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널리 알려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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