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2일 '지속가능 건강한국 식생활 토론회' 개최
농진청, 2일 '지속가능 건강한국 식생활 토론회' 개최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4.04.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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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플랫폼 시대의 식생활' 주제…추후 정책 제안 예정
국민 식생활 현황 진단하고 건강한 식생활 지원 방안 모색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농업계가 주관이 돼 우리 국민들의 식생활을 개선하자는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이하 농진청)은 오는 2일 서울 종로구 한식진흥원에서 '지속가능한 건강 한국을 위한 식생활 포럼 토론회(이하 포럼)'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전경.
농촌진흥청 전경

농진청은 지난해 9월 국민 건강 식생활을 주제로 한 정책 논의의 필요성을 깨닫고 학계, 언론계, 소비자단체, 산업계 대표들이 참여하는 포럼을 구성했다.

포럼은 지난해 9월 '한국응용영양사업 사례'를 주제로 한 첫 토론회를 열었다. 지난해 12월에는 '생애주기별 1인가구 식생활 실태 및 문제점'을 테마로 2차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3번째 열리는 토론의 주제는 '디지털 플랫폼 시대의 식생활'이다. 문진수 서울의대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 토론회 위원들과 함께 4차산업혁명이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응하는 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기후변화, 저출산 고령화 등 새로운 환경에 처한 국민 식생활 현황을 진단하고 건강한 식생활 지원 방안을 찾는다.

윤동진 농진청 농식품자원부장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 생애주기별 식생활 취약계층의 식생활 불균형 개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식품 소비와 식문화 확립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계획"이라며 "여기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식생활 정책과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에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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