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4월의 수산물로 키조개와 멍게 선정
해수부, 4월의 수산물로 키조개와 멍게 선정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4.04.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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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기닌 풍부한 '키조개' 버터구이·미역국 등으로 활용
아연·셀레늄 함유한 '멍게' 회나 비빔밥으로 먹어도 좋아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는 4월 이달의 수산물로 키조개, 멍게(우렁쉥이)를 선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봄이 제철인 키조개는 필수아미노산을 비롯한 타우린, 아르기닌을 풍부하게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다른 조개와 달리 크기가 큰 관자를 주로 먹는데 식감이 부드럽고 맛이 달짝지근해 버터구이, 파스타, 미역국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 '4월의 수산물' 포스터.
해양수산부 '4월의 수산물' 포스터

멍게는 본래 우렁쉥이라고 불리다가 입에서 입으로 ‘멍게’라는 방언이 널리 알려지자 우렁쉥이와 함께 복수 표준어로 인정됐다. 멍게의 겉모습은 울퉁불퉁하게 생겼으며, 주황빛의 속살과 특유의 향은 봄철 입맛을 돋우기에 좋다. 

특히 면역력 증진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아연, 셀레늄이 풍부해 주로 회로 먹지만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향긋한 풍미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달의 수산물인 키조개, 멍게를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어식백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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