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일부터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신청 접수
경기도, 2일부터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신청 접수
  • 안유신 기자
  • 승인 2024.04.02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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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완료한 산모에게 1인당 5만 원 축산물 제공
27개 시·군 공동으로 약 7만6000명에게 꾸러미 지원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올해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에게 1인당 5만 원 이내 국내산 축산물꾸러미를 지원하는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일부터 신청받는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이번 사업은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과 출산 장려를 위해 민관협치 주민 제안으로 선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한다. 경기도와 27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대상은 2021년 출생 통계 기준으로 약 7만6000명 정도다.

사업 참여 27개 시·군은 화성, 동두천, 파주, 이천, 포천, 안성, 광주, 가평, 김포, 양주, 남양주, 용인, 하남, 구리, 광명, 양평, 연천, 평택, 군포, 안양, 의왕, 과천, 시흥, 부천, 안산, 오산 등이다.

산모에게 지원하는 축산물꾸러미 구성품은 5만 원 이내의 국내산 축산물로 산모가 희망하는 장소로 배송한다. 구성품은 경기 민원24 누리집에서 사진으로 확인한 후 선택할 수 있다.

접수신청은 온라인 경기 민원24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지원 대상 27개 시·군 중 여주시를 제외한 26개 시·군이 온라인 접수를 한다.

여주시는 산모나 위임장을 받은 직계가족이 직접 거주지 동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신청 마감일은 올해 출생신고자의 경우 2025년 1월 말까지다.

이강영 축산정책과장은 "도민 제안으로 추진하는 이번 국내산 축산물꾸러미 지원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더불어 산모의 건강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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