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은 식이섬유 및 칼슘을 강화한 신제품 ‘베지밀 Fiber 3000’을 새로 선보였다.
그러나 한국인의 일평균 식이섬유 섭취량은 17.3g에 지나지 않아, 매일 약 3~8g 정도의 식이섬유가 부족하다.Fiber 3000은 칼로리를 대폭 낮춰 다이어트 음료로서의 기능까지 더했다. 기존두유보다 30㎉ 정도 낮은 90㎉ 로 부담없이 마실 수 있으며, 패키지 또한 핑크색을 콘셉트로 해 여성들이 선호할만하다.
정식품 김재용 홍보팀장은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면서도 칼로리는 낮아, 영양과 다이어트를 한 번에 잡고 싶어 하는 여성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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