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식이섬유 및 칼슘 강화 ‘베지밀’
정식품, 식이섬유 및 칼슘 강화 ‘베지밀’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10.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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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은 식이섬유 및 칼슘을 강화한 신제품 ‘베지밀 Fiber 3000’을 새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한 팩에 사과 3개에 해당하는 식이섬유(3g)를 함유하고 있어 식이섬유 보충력이 탁월하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장운동을 활성화시키며,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주는 등 다이어트에 있어 매우 중요한 영양소로,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한 식이섬유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g~25g.

그러나 한국인의 일평균 식이섬유 섭취량은 17.3g에 지나지 않아, 매일 약 3~8g 정도의 식이섬유가 부족하다.Fiber 3000은 칼로리를 대폭 낮춰 다이어트 음료로서의 기능까지 더했다. 기존두유보다 30㎉ 정도 낮은 90㎉ 로 부담없이 마실 수 있으며, 패키지 또한 핑크색을 콘셉트로 해 여성들이 선호할만하다.

정식품 김재용 홍보팀장은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면서도 칼로리는 낮아, 영양과 다이어트를 한 번에 잡고 싶어 하는 여성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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