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청소년시설 급식소 집중 점검
인천지역 청소년시설 급식소 집중 점검
  • 안유신 기자
  • 승인 2024.04.09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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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9일까지 합동점검해 위반시설 행정처분
소비기한·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등 점검 및 확인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청 전경.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이하 인천시)가 지난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주에 걸쳐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집단급식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체험학습 및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나들이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점검반은 인천시와 관내 군·구, 경인지방식약청 관계자로 편성해 관내 급식시설을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원(14)과 급식을 제공하는 기숙학원(4) 등 총 18개소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시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 기준(냉장·냉동) 준수 여부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여부 ▲개인위생관리 준수 여부 ▲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합동점검반은 점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식기류 세척·소독 시간 및 잔류 세제 제거 방법,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 등을 교육·홍보하고, 식중독 발생 우려 조리식품이나 조리기구 등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신남식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부적합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을 조치하고, 6개월 내 재점검해 위반사항 개선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원 등의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관리를 보다 철저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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